미디어광운
최종편집 : 2017.7.20 목 23:24
광운대학교
KW FOOTBALL인터뷰
[U리그 인터뷰] '시즌 첫 출전' 서승철, 긴 공백기 깬 산뜻한 출발
kwfm  |  seoch9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24  17:04: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운대학교 서승철이 올 시즌 첫 경기 출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켰다.

광운대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5라운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기록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는 두 골을 기록한 최범경이 승부에 방점을 찍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제 몫을 다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서승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전반 42분 김한성을 대신해 교체 투입한 서승철은 공백기가 무색할 만한 활약을 펼치며 필드 이곳저곳을 누볐다.

서승철은 상대의 날카로운 역습 플레이를 몇 차례 끊어내는 등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후반 12분 페널티박스로 쇄도하는 양태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제공하며 공격에서도 진가를 드러냈다.

서승철은 지난 시즌 유독 부침이 컸다. 들쭉날쭉한 경기력에 부상까지 겹치며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지난해 9월 열린 U리그 마지막 라운드 고려대전 이후로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문예대전이 올 시즌 첫 경기 출전이었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승철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 몸이 풀린 후반전부터는 경기 양상도 우리에게 유리하게 흘렀다. 팀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다행이다”며 올 시즌 첫 출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승철은 “전반에 1학년 선수들이 경험 미숙을 드러내 감독님께서 이른 시간부터 몸을 풀라고 지시했다. 흔들리는 수비 라인을 다잡기 위해 내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이번 경기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광운대는 오는 28일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이에 서승철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한 경기라도 실수하면 왕중왕전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한양대전에서는 경기력은 물론이고 득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즌 출발을 알린 서승철이지만 그의 활약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그동안의 공백기를 완전히 잊게 할 이번 시즌 서승철의 눈부신 도약을 기대해본다.

 

[글= 이현희, 사진=서창환, 홍덕환]

<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About 미디어광운구성원소개광고안내구독신청제휴안내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 노원구 광운로 20(월계동 447-1) 광운대학교(139-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미디어광운
Copyright © 2011 KWANGWON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