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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인터뷰] 돌아온 박성우, 팀 승리 이끌다
kwfm  |  seoch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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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4  1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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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 돌아온 박성우가 광운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광운대는 1일(금) 오전 10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7 U리그’ 3권역 13라운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광운대는 후반 31분 서문예대 정세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자칫 잘못하면 왕중왕전 티켓을 허무하게 날릴 뻔했다. 위기 속에 빛난 것은 박성우였다.

이날 박성우는 전반 38분 서승철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다. 지난 8월 29일 2017 대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서 복귀한 후 첫 출전이었다. 귀국 4일 만에 치르는 경기에 힘들 법도 했지만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맡아 맹활약했다. 김동현의 역전골도 박성우 발끝에서 시작됐다.

경기 후 오승인 광운대 감독은 박성우에 대해 “대표팀에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휴식을 주려 했지만 경기가 풀리지 않아 투입했다. 체력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잘해줬다”며 치켜세웠다.

박성우는 “학교로 복귀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힘들었지만 동료들이 잘 도와줬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승리의 공을 동료에게 돌렸다.

광운대는 박성우의 활약에 힘입어 서문예대에 승리하며 왕중왕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다음 상대는 한양대다. 한양대를 잡으면 왕중왕전 진출이 가시권으로 들어온다.

이에 대해 박성우는 “한양대전까지 일주일 남았다. 체력적인 부분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부족했던 공격적인 움직임도 보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글= 김용헌 미디어영상 13' 사진= 이종성 동북아문화산업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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