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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신문보도/취재
뜨거웠던 우리의 연촌체전, 그 막을 내리다이례적으로 전자재료공학과와 전자바이오물리학과 공동 우승
최하영 기자, 정주홍 기자, 김형준 수습기자  |  hellohy@kw.ac.kr, ae20hong@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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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5  19: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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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시작된 연촌체전이 지난 22일 결승전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연촌체전에서는 풋살, 농구, 족구, 피구, 당구, 사격, 씨름, 단체줄넘기를 비롯한 E-SPORTS(오버워치, 카트라이더)등 총 10종목이 진행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스피드스케이팅과 팔씨름이 제외됐으며 사격이 추가됐다. E- SPORTS에서는 지난해 리그오브레전드와 크레이지아케이드 경기가 펼쳐진 반면, 올해는 오버워치와 카트라이더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달 마지막 주부터 시작된 연촌체전의 결승전은 지난 셋째 주부터 나흘에 걸쳐 치러졌다. 가장 먼저 20일 치러진 당구 결승전 3구에는 산업심리학과와 경영학과가 진출해 경영학과가 최종 우승을 거뒀으며, 4구에는 전기과와 수학과가 진출해 전기과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치러진 단체줄넘기 결승전에는 최종스코어 3:2로 환경공학과가 승리를 거뒀다. 환경공학과 대표인 윤혜인(환경공학과·17) 학생은 “준비를 많이 못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고 기쁘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21일에는 씨름, 피구, 풋살, E-SPORTS 두 종목인 오버워치와 카트라이더, 농구 등 6 종목의 결승전이 치러졌다. 먼저 씨름 결승전에는 남자 부문에는 건축학과와 전자바이오물리학과가 진출해 3:2로 건축학과가, 여자 부문에는 건축공학과와 전자바이오물리학과가 진출해 3:1로 건축공학과가 승리했다. 피구 결승전에는 전자바이오물리학과와 생활체육학과가 진출해 3:2로 전자바이오물리학과가 승리를 거뒀다. 풋살 결승전은 생활체육학과와 전자재료공학과가 진출해 2:1로 생활체육학과가 우승을 차지했다. 오버워치 결승전에는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진출해 2:0으로 전자과가 승리를 거뒀다. 카트라이더결승전은 전기공학과와 전자재료공학과가 진출해 2:1로 전기공학과가 우승했다. 농구 결승전은 전자융합공학과와 건축공학과가 진출해 전자융합공학과가 승리를 거뒀다. 대망의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족구와 사격 등 2 종목의 결승전과 종합순위 시상식이 펼쳐졌다. 족구 결승전에는 치열한 접전 끝에 화학공학과와 전자공학과가 진출해 3:2로 전자공학과가 승리했다. 사격 결승전에는 산업심리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부, 화학과, 국제통상학부, 법학부, 수학과가 진출해 화학과가 최종적으로 우승을 했다. 이를 마지막으로 모든 경기는 마무리가 됐으며, 종합우승 시상식은 노천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촌체전은 이례적으로 전자재료공학과와 전자바이오물리학과가 460점으로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400점의 전자공학과가 차지했으며, 지난 몇 년간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체육학과는 360점으로 3등이었다. 공동 우승을 차지한 전자재료공학과 감연주(전자재료공학과·15) 회장은 “기대를 전혀 안하고 수상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주로 1학년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는데, 이번 연촌체전을 계기로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자바이오물리학과 안찬의(전자바이오물리학과·12) 회장은 “우승까지는 생각을 안 했고 순위권 안에는 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연습하지 못한 종목에서 많이 올라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촌체전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경기를 보러 와준 사람들에게도 많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매년 연촌체전을 치루는 과정에서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와 마찰이 있었다. 이에 대해 제44대 총학생회 ‘더 그린’(이하 더 그린) 김성진(동북아통상학부·13) 총학생회장은 “연촌체전 초반에는 공고 측과 주변 주민 분들의 민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과정에서 총학생회가 직접 양해를 구하고 설명 드렸고 학우 분들의 응원문화가 성숙했기에 체전이 마무리될 때는 민원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이 부분은 학우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총학생회장은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연촌체전을 마무리했다는 것이 고맙다”며 선수와 응원단으로 참여한 학우들, 각 단과대학별 체전 담당자들과 경기별로 심판을 도와준 동아리원들, 생활체육학과 학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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