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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리그] 광운대, 경희대에 0-1 석패... 권역 5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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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8  15: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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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마스=용인/ 글 김용헌 미디어영상 13‘ 사진 서창환 13' 임채준 14’]

광운대가 경희대에 0-1로 패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광운대는 20일(금) 오후 3시 용인축구센터 1구장에서 열린 2018 U리그 3권역 경희대전에서 전반 11분 신재운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 석패했다.

[선발 라인업]

   
 

광운대는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강민재-변수호가 투톱을 이뤘고 김건호-박수빈-김한성-김진성이 중원을 지켰다. 박재민-최선웅-황태원-최현빈이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오찬식이 꼈다.

[전반] 주도권 내준 광운대, 신재운에 선제 실점 

   
 

초반 흐름은 광운대가 좋았다. 전반 2분 박재민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강민재가 슈팅했지만, 골키퍼가 쳐냈다. 곧이어 변수호가 재차 슈팅한 볼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하지만 선제골은 경희대 몫이었다. 전반 11분 김한성이 주춤한 사이 신재운이 볼을 탈취해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에 성공했다.

선제골에 성공한 경희대는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왼쪽 수비수로 나선 이연규를 중심으로 측면 장악에 성공했다. 전반 33분 이연규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노마크 상태였던 손경현이 헤더 슈팅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팀 동료 정상규와 동선이 겹친 것이 아쉬웠다.

[후반] 동점골 위한 파상공세, 아쉬웠던 결정력

   
 

후반 초반도 경희대의 흐름이었다. 후반 9분 신재운이 우측으로 크게 벌려준 볼을 윤서호가 크로스 했고, 이를 손경현이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22분에는 박준하의 스루패스를 받은 배호준이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위기에 몰린 광운대는 이현민, 문한진, 백승리, 조석영을 잇따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다. 광운대는 교체 투입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주도권 장악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김진성이 내준 볼을 받은 이현민이 슈팅했지만 세기가 약했다. 후반 30분에는 강민재가 우측에서 상대 수비수의 볼을 탈취해 슈팅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광운대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격했다. 후반 추가시간 조석영의 큰 키를 이용한 롱볼 공격을 시도하며 기회를 엿봤다. 경기 종료 직전 혼전 상황에서 강민재가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크게 벗어나 동점골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광운대는 1승 2패를 기록해 3권역 5위로 추락했다. 오는 27일(금) 오후 3시 파주NFC통일인조구장에서 칼빈대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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