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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노원구청장 후보를 만나다
지방선거특별취재팀  |  kwupress@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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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0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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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핵심 5대 공약은 후보들이 제출한 5대 공약들의 제목임을 밝힘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후보들(왼쪽부터 오승록, 임재혁, 양건모, 한덕희 후보).

오는 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린다. 물론 우리 학교가 속한 노원구의 새 구청장도 이날 선출된다. 이에 노원구 내 4개 대학 학보사(광운대신문, 삼육대신문, 서울과기대신문, 서울여대학보)는 노원구의 살림을 꾸려갈 노원구청장에 출마한 네 명의 후보를 초청해 기자회견(지난달 23일 자유한국당 임재혁 후보, 24일 바른미래당 양건모 후보, 25일 더불어민주당 오승록 후보, 29일 민주평화당 한덕희 후보)을 가졌다. 선거에 임하는 이들의 자세와 노원 구정에 대한 비전을 알아본다. *기재 순서는 기호 순에 따름.

후보 소개 및 구청장 출마

계기가 무엇인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오승록 후보(이하 오). 서울로 대학을 오면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전공은 도서관학(현 문헌정보학)이다. 대학에 와 광주민주화운동을 접하며 학생운동에 뛰어들었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졸업 후 세상을 바꾸려면 정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국회 비서관으로 들어가 7년 간 근무했고, 2002노무현 전 대통령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 당선 후 청와대에 입성해 의전팀으로 활동했다. 이후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2번 당선돼 환경, 보건복지 파트를 담당했다.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노원의 현황과 당면 과제들을 보게 됐고, 많은 자문과 경험을 통해 노원구 살림에 대한 자신이 생겼다. 이력과 내공을 갖고 노원구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출마했다.

 

기호 2번 자유한국당(한국당) 임재혁 후보(이하 임). 원래 사업가였다. 봉사활동을 하던 중 2002년에 처음 구의원 출마 제의를 받았다. 정치도 결국 주민에 대한 봉사이기 때문에 평소 개인적으로 하지 못했던 더 큰 봉사를 하니 뿌듯했다. 구의원을 하고 있다가 지난해 초 탄핵 정국을 맞았다. 이에 보수가 무너지다시피 하는 초유의 사태 속에, 노원구도 진보 정당이 구의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균형 잡힌 정치를 할 수 없었다. 건강한 사회는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한다. 진보와 보수,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건전하고 균형 잡힌 노원구를 위해 구청장에 출마하기로 했다.

 

기호 3번 바른미래당(미래당) 양건모 후보(이하 양). 약대를 졸업하고 병원에서 일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등 민주화 과정을 겪으며 직장 민주화가 일어났고, 다니고 있던 이대병원에도 노조가 결성됐다. 노조위원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25살에 위원장, 26살에 전국병원연맹노조위원장을 맡았다. 당시 여성들을 위해 산전, 산후휴가, 직장 내 보육시설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도 했다. 93년도에 연맹위원장을 그만두며 의료개혁위원장으로서 시민운동을 했다. 이후 박사학위를 받으며 강의도 하고 시민단체에서 불합리를 고발하는 일을 꾸준히 했다. 정치가 불신받긴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선 정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를 선진 국가로 발전시키고, 노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

 

기호 4번 민주평화당(평화당) 한덕희 후보(이하 한). 어려운 가정이지만 부모님께서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았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서울로 유학을 왔다. 부모님이 고향에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고향에 대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정치의 꿈을 꿨다. 사회와 법을 공부하고자 법대에 진학했다. 평소에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 대학 시절 고등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 이후 노원구에 학원을 차리고 강의를 하다가 유명세가 생기고, 경제적으로 안정돼 2010년 청양군수 출마로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이후 부여군·청양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떨어졌다. 고향에 남아서 일을 하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노원구에 출마했다. 노원은 전통적으로 호남 세력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계속 같은 세력이 강세를 보이면서 감사기능이 약화됐다. 그런 노원의 정치를 개선하고 발전시키고자 노원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다른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본인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가.

 

. 첫째로 국정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청와대라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에서 의전을 담당하며 대통령이 받는 양질의 보고서들을 많이 보며 국정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의회 비서관을 하며 실무를 많이 배웠다. 예산을 짜고 공무원들과 질의서를 작성하는 등 많은 공부가 됐다. 또한 시의원을 하며 시 전체의 행정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 점이 나의 커다란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사람이 딱딱해 보이고 까다로워 보인다는 점이다. 시골 출신이고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 것 같다.

 

. 구의원 3선을 해서 노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학부에서 박사까지 행정학을 전공했다. 3선의 의원 활동과 학부부터 박사까지 공부한 행정학이 접목될 수 있었다. 또한 사업가 출신으로서 많은 곳을 돌아다녀 경영적인 태도가 다른 후보자들보다 높다. 지방 자치도 사실 단순한 관리 위주의 행정이 아닌 효율성 측면에서 경영자의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낙후된 노원을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와 마인드를 갖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 노원구는 여성 구청장이나 국회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다. 여성이 갖고 있는 꼼꼼함과 세심함, 포용력, 따스함 등이 있다. 동시에 일반 여성들이 갖기 어려운 경험들을 갖고 있다. 노동운동, 시민운동, 빈민운동, 정부위원회, 대학 강의 등이 그것이다. 행정학 박사로서의 전문성도 강점이다. 단점은 30년 동안 시민운동을 하니 재정적 지원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다. 선거에 나오니 등록비, 홍보비, 유세차량비 등 많은 돈이 필요한데 이것을 충당하기 어려웠다. 정치와 관련된 기득권이 적다는 점도 단점이다.

 

. 정직, 성실, 감사 이 세 가지 인생의 모토가 강점이다. 인생을 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면 정직해야 한다. 또 열심히 살아야 한다. 부모님이 열심히 사셔서 6남매를 다 서울로 유학 보내셨는데 이를 보며 성실히 사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이런 성격과 노원에서 정치적 수혜자가 아니기에 이해관계가 없어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역으로 말해 아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 단점인데 앞으로 열심히 극복할 것 이다.

 

노원구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

와 그에 대한 해결책이 궁금하다.

 

. 가장 큰 문제는 인구 감소 문제다. 서울시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고 있으나 노원은 그보다 세 배 빠른 인구 감소를 보이고 있다. 인구 감소의 가장 큰 이유는 주거환경이 안 좋기 때문이다. 30년 이상 된 아파트만 4만 세대다. 녹물이 나오고 지하주차장도 없다. 빠른 재건축과 지하주차장 대책 마련, 수도관 배관 공사 등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인구 감소에 대한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해 처방을 내리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 노원구의 문제는 낙후된 동네, 못사는 동네로 인식 돼있다는 점이다. 왜 노원구가 가난한 동네로 인식 돼야 하는지 안타깝다. 노원구 주민들도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 노원구의 주민들이 잘사는 길은 일자리를 창출해 외지에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는 것이다. 창동차량기지와 광운대 역세권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 노원은 현재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다. 복지 혜택에서 누락되거나 소외되는 사람이 많다. 쓰레기 처리 수위계약, 서비스공단 이사장의 장기 집권 등의 부정부패 문제도 심각하다.

 

. 과거 노원구는 서울의 변두리였다. 1980년대 서울의 인구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원구에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덕분에 노원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경제활동을 할 만한 곳이 없다. 노원에 경제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 창동 차량기지에 ‘economic town’을 건설해 경제활동이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노원이 강북의 중심이 되는 것 뿐 만이 아닌 의정부, 양주까지 뻗어 경제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노원구에는 6개 대학이 밀집돼

있다. 많은 대학생이 거주하고

있는데 대학생, 나아가 청년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 것인가.

 

. 결국 주거정책이다. 노원구 반경 10km 내에 24개 대학이 밀집돼 있는데 기숙사 수용률은 12%에 불과해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서울과학기술대 후문 인근의 한전연수원에 짓고 싶다. 주민들의 반대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 아파트가 아닌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주택을 짓는 것은 장려해야 한다. 결국 이것이 저출산을 극복하고 성장 동력 상실을 막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일자리는 80,000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울시 주도의 창동·상계동 신 경제중심지 거점개발, 창동차량기지 개발을 통해 노원은 하나의 부심이 될 것이다. 사업 단지를 유치해 바이오, 의료 산업을 끌어올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접근성이 좋기에 호텔, 컨벤션센터 등도 계획 중이다.

기존 일자리·의무 휴식 보장 등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는 등의 방안을 통해 일자리 공급을 늘릴 것이다. 여성인력개발·발전센터를 통해 여성 일자리를 주선하고, 여성 청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연결시키는 사업을 구상중이다. 또 청년들에게 낮은 이자로 대출해 주는 정책인 청년미래기금을 통해 취·창업에 도움을 줄 것이다. 청년들끼리의 정보공유 장도 만들겠다.

 

. 대학생 주거와 관련해 공릉이나 월계동은 다행히 대학촌이 형성돼 있다. 원룸이 많아 학생들이 큰 경제적 부담 없이 방을 구할 수 있지만 시설은 열악할 수 있다.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빨래방 등을 교외에 설치해 저렴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하려 한다.

일자리 면에선 우수한 학생들이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보다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을 통한 노하우 축적으로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 노원보다 더 큰 곳으로 가기도 하고 외국으로 진출 할 수도 있다. 그 자리를 후배들이 물려 받을 수 있게 길을 열어 주면 노원이 실리콘밸리 못지 않은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창동차량기지나 광운대 역세권 개발을 할 때 일정 부분 청년 창업 공간을 제공하려고 한다.

 

. 주거문제다. 학교 근방 월세 경감, 대학 기숙사 건립 지원, 남는 방 싸게 분양하기 등을 생각하고 있다. 현재 노원구에서 실시하는 어르신과 학생이 같이 살게 하는 정책은 보완돼야한다.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모임을 가져 규칙을 만들도록 해야 한다. 식사 문제에 있어서도 학교 주변 식당 임대료를 낮춰 학생들에게는 조금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일자리에 관해선 근처 기업과 MOU를 체결해 인턴십을 더 활발하게 하겠다. 노원을 찾아오는 노원으로 만들어 노원구에서 주관하는 인턴십 등을 학생들이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구청장 직속 청년 일자리 미래 대책 위원회를 마련하겠다. 청년들이 주축이 돼 아이디어를 내고 의견을 공유해 이런 문제를 더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노원구에 이렇게 대학이 많은지 몰랐다. 환경 복지를 구에서 어떻게 할 것지 고민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복지는 누구나 차별 없이 받아야 하는데, 거주지와 학교가 다른 학생들에 대해서 복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학교 기숙사가 모든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에서 집세의 부담은 줄여줄 수 있다고 본다. 구에서 대학 주변에 청년 대학생들을 위해 기숙사처럼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건물이나 센터를 만들 것이다.

 

많은 대학이 밀집돼 있는 만큼

통학생도 많다. 노원구의

교통정책을 어떻게 펼 것인가.

 

. 노원은 동북부 끝에 위치해 교통이 불편하다. 동부간선도로는 오전 6시부터 막히고 지하철은 상계역부터 동대문까지 한 사람도 내리질 않는다. 그만큼 노원에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인구수가 비슷한 강남구와 비교했을 때 지하철 역 숫자가 27:13이다. 상계역에서 하계, 북서울 꿈의 숲,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내년 착공한다. 이렇게 되면 지하철역 수가 19개로 늘어난다. 7년째 이뤄지고 있는 동부간선도로 확장 공사도 내년 내로 빨리 끝내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KTX.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를 의정부까지 끌어오겠다. 창동역이나 광운대역에서 고속철도를 탈 수 있게 하겠다. 7호선 급행열차도 검토하겠다. 버스도 간선, 지선 수요조사를 새로 해 정비해야 한다. 광운대의 숙원사업인 태릉에서 광운대를 잇는 버스 노선도 기억하겠다.

 

. 7호선 급행열차의 경우 단선이기 때문에 일반열차가 갈 때 추월할 공간이 없어 쉽진 않다. 하지만 일정 역마다 추월할 수 있는 선로를 만들면 충분히 가능하다. 큰 틀에서 서울시장 한국당 김문수 후보도 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실현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가 문제다. 현재 노원구 경전철 동북선 착공은 시공사까지 선정됐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원래 그 노선은 지하철 노선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재정 악화로 취소됐다. 대안이 경전철이었는데 이것을 지하철 12호선으로 전환하면 타산성이 맞다고 본다. 그렇다면 광운대 학생들도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론 경원선인데 통일을 대비해 금상산 철도를 복원하면 노원구, 특히 광운대역에서 출발하게 되면 광운대는 세계적 명문 대학으로의 도약이 가능할 것이다. 이와 함께 광운대 역세권 개발로 관광과 쇼핑의 명소가 되면 굉장한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 노원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부간선도로를 확장하겠다. 공사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잇는 지하철 동북선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KTX의 수서 노선이 노원을 경유하도록 유치하겠다. 창동에서 당고개까지의 지상철은 지하화 하겠다. 이는 10년의 장기 과제다. 또한 유라시아횡단철도(TSR)와 연결되는 경원선의 출발역을 노원에 유치하겠다.

*양건모 후보의 경우 기자회견에서 교통 정책을 논하지 않아 후보 공약집을 인용함.

 

. 태릉입구역에서 광운대로의 직행버스가 없어서 이에 대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하지만 이렇다 할 답변을 받지 못할 정도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구청장으로서 이런 직행버스 노선 신설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구정에선 이런 것들을 모르고 있다. 계속 얘기를 해줘야 한다. 구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부터 해결해 나가겠다.

 

네 명의 후보들은 대체로 노원의 대학생, 나아가 청년들의 어려움에 통감하고 있었다. 특히 노원의 부족한 청년 일자리와 청년 주거 문제 타개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노원의 고질적 문제인 불편한 교통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도 내놨다. 이들 중 누가 구민의 선택을 받아 우리 학교가 속해 있는 노원을 이끌어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오는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은 사전 투표 기간인 8일과 9일 양일간 본 투표일과 같은 시간에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 투표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가능하며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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