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광운
최종편집 : 2018.11.12 월 11:41
광운대학교
광운대신문보도/취재
동아리 방, 시설 보완과 공간 재배치 시급매 학기마다 제기되는 복지관 내부 공간 문제
정주홍 기자  |  ae20hong@kw.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0  16:31: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동아리 방의 부족한 방음시설과 협소한 공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용하는 학생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환기가 힘들어 탁한 공기와 습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동아리 이용학생들의 빠른 시일 내 해결방안이 도출되길 바라고 있다. 복지관은 자치 기구를 포함한 몇 개의 단체가 이용하는 공간과 일부 공실 이외의 대부분의 공간은 동아리 방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도관 지하에 위치한 탁구부, 비마관 9층에 위치한 ‘HL0B’를 제외한 모든 동아리 방은 복지관에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실제 동아리 부원들의 직접적인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5일 복지관에서 방문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복지관에 위치한 50개의 동아리 중 30개(60%)의 동아리가 답변했다. 복지관 내부 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 10표(약 33.3%), 불만족 9표(30%), 만족 7표(약 23.3%), 매우 불만족 3표(10%), 매우 만족 1표(약 3.3%) 순으로 나타났다. 복지관 내부 공간에 대해 보통 혹은 불만족을 선택한 동아리는 중복투표가 가능한 설문에서 1위 소음(방음)문제 16표(약 72.7%), 2위 공간 협소 12표(약 54.5%), 3위 환기 및 습기 문제 7표(약 31.8%), 4위 전기 사용문제 5표(약 22.7%), 5위 내부균열 3표(약 13.6%)를 이유로 꼽았다. 동아리 부원들이 가장 불만으로 여기는 소음문제는 대부분 방음 시설이 미비하고 3평 남짓한 공간을 칸막이로 나눠 사용하는 것으로부터 발생한다. 특히 공연 연습을 하는 풍물놀이패와 밴드 동아리 ‘페가수스’에 근접한 동아리는 소음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이에 박서현(전통·13) 총동연 회장은 “동아리 방 사이에 틈이 있어 소음에 불편을 겪는 동아리 방은 하계방학 중 내부공사를 진행해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복지관 지하의 연습실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중이며, 지하의 습기 문제와 함께 올해 안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큰 불만인 공간 협소 문제는 공간 재편성을 원하는 목소리로 이어지기도 했다. 동아리 방 하나 자체가 굉장히 작은 편이라 약 30-40명 정도 되는 동아리 인원이 사용하기에는 협소하고, 거기에 동아리 물품까지 보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큰 기재나 연습실이 필요한 동아리는 창고나 다른 방을 배정받아 사용하고 있지만, 수요가 갈수록 많아져 배정을 받지 못한 동아리가 많은 상황이다. 동아리 방은 동아리의 활동을 기준으로 1년간 가등록 심사기간을 통과해 중앙동아리로 승격이 되는 시점에 제공된다. 동아리가 폐지될 시에는 공실로 남겨뒀다가 추후에 정식 등록되는 동아리에 배정된다. 문제는 이렇게 한 번 배정 받은 동아리 방이 거의 변동 없이 고정된다는 점이다. 동아리 방 재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설문조사 결과 10표(약 33.3%)가 나왔고 대부분 처음 배정받을 때와 달리 동아리 인원이 늘어 공간이 협소하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또한 동아리 목적에 맞는 재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박 회장은 “기존 동아리 방 유지에 대한 의견을 가지는 동아리도 많고, 자신들이 사용하는 기재들이나 자신들의 특색에 맞게 꾸며놓은 동아리가 있어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간 협소 문제 해소와 동아리 목적에 맞는 활동 권장을 위해 참빛관 지하에 다목적실을 만들었지만, 지하의 습기 문제 및 장판 들뜸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이용이 불편한 실정이다. 이 밖에도 환기가 안 돼 습기가 차는 동아리 방 구조 개선, 천장 누수 및 전체적인 리모델링 요구, 전기배선 정비, 동아리 방 접근성 향상, 쓰레기 분리수거 필요 등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이에 박 회장은 “하계방학 중 내부 공사로 일부 문제는 호전됐지만 이외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학교 측과 논의를 하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About 미디어광운구성원소개광고안내구독신청제휴안내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 노원구 광운로 20(월계동 447-1) 광운대학교(139-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미디어광운
Copyright © 2011 KWANGWON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