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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연맹전] 개막전 승리 오승인 감독, “조별예선 전승으로 조 1위 노린다”
서창환  |  seoch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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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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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스=태백 고원1구장/ 글=강호석]

 

광운대학교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1일(토) 오전 11시 태백 고원 1구장에서 열린 제4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막전에서 광운대학교와 제주국제대학교가 맞붙었다. 광운대는 김건호와 김한성이 각각 득점을 올리며 1골에 그친 제주국제대를 2-1로 이겼다.

 

경기 후 오승인 광운대 감독은 “첫 게임이라 선수들이 긴장해 종종 역습을 허용했으나 후반전에서 공격이 잘 풀리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광운대는 전반 초반 김건호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으나 역습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페이스를 되찾은 광운대는 김한성의 결승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측면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아서 박재민을 풀백으로 내리고 김진성을 투입해 공격적으로 나가게 했다”고 설명했다.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붙을 예정인 송호대에 대해서는 “송호대와 붙은 경험이 없어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 경기 영상을 보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오승인 감독은 “조별예선을 1위로 올라가야 경기 일정상 선수들에게 휴식시간을 조금 더 줄 수 있기에, 좋은 성적을 위해 조별예선부터 모든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개막전을 2-1 승리로 무사히 마친 광운대는 오는 13일(월) 오전 11시 태백시 고원 1구장에서 송호대와 조별예선 2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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