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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연맹전] 40강전 승리 오승인 감독, “선수들이 작전을 잘 수행 해줬다”
서창환  |  seoch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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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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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스=태백 /글=박정호 사진=아르마스DB]

 

광운대가 추계연맹전 40강에서 승리를 거뒀다. 오승인 광운대 감독은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17일(금) 오후 2시 태백 고원 3구장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40강에서 광운대는 전반 29분 황태원의 선제골과 후반 9분 변수호의 추가골에 힘입어 선문대를 2-0으로 격파했다.

 

경기 후 오승인 감독은 “토너먼트 경기는 한 번의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그만큼 어려운데 선수들이 주문한대로 잘 해줘서 이길 수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오승인 감독은 지난 경기와 다른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달라진 수비라인이 눈에 띈 가운데 세한대전에서 중앙수비로 출전했던 최현빈이 풀백으로 나온 것이 돋보였다 .

 

이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상대편은 빠른 역습을 이용한 팀이다. 체력이 좋은 선수가 필요했다. 최현빈은 이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최현빈은 상대 뒷 공간에 찔러주는 패스를 잘한다. 풀백이 갖춰야 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광운대는 이날 승리로 32강에서 중앙대와 맞붙는다. 오승인 감독은 “길었던 합숙훈련으로, 조별예선 기간 체력 사이클이 맞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경기부로 돌아왔다. 중앙대전은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40강전을 무사히 통과한 광운대는 19일(일) 오후 12시 45분 태백시 강원관광대 구장에서 중앙대와 32강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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