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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리그] 광운대, KC대와 0-0 무승부... 왕중왕전 진출 실패
서창환  |  seoch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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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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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스=효창운동장/글=박찬희, 사진=김용헌]

 

광운대가 KC대와 2018 U리그 3권역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왕중왕전 진출에 실패했다.

 

광운대는 7일(금) 오후 2시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2018 U리그에서 KC대와 0-0 무승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왕중왕전 진출 도전도 다음 시즌으로 미루게 됐다.

 

[선발 라인업]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한 광운대는 김한성-이현민을 앞 선에 세웠다. 김건호-서승철-황태원-박성수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주형준-최선웅-최현빈-문한진이 수비를 맡았고, 골대는 노지훈이 책임졌다.

 

이에 맞서는 KC대는 4-3-2-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오혜성이 최전방에서 골문을 노렸으며, 그 뒤를 임형준-이장용이 받쳤다. 박창호-한재민-양희준이 허리를 책임졌고, 안윤호-이태훈-이주용-김동욱이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명준 골키퍼가 KC대의 골문을 지켰다.

 

[전반전] 적극적인 시도에도 양 팀 모두 득점이 없었던 전반

 

   
 

전반전 초반부터 광운대는 거세게 몰아붙였다. 전반 9분 최현빈의 크로스를 김한성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이후 광운대는 좌우 모두 활용하며 KC대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23분 박성수의 크로스를 이현민이 떨군 후 김한성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아쉽게 골포스트를 넘어갔다. 전반 32분에는 크로스를 이어받은 이현민의 중거리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KC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오프사이드 트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수비했고, 역습을 통해 기회를 노렸다. 몇 차례 찾아온 코너킥을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전반 34분에는 양희준이 중거리 슈팅으로 광운대 골문을 위협했으나 골에 실패했다,

 

[후반전] 득점을 위한 광운대의 파상공세, 그러나 아쉬운 결과

 

   
 

전반전에 결과를 만들지 못한 광운대는 강민재, 변수호, 박수빈을 투입하며 공격 보강을 통한 ‘한 방’을 노렸고, 서종광 투입을 통해 수비균형을 맞췄다.

 

후반전 내내 광운대는 경기내용에서 KC대를 압도했다. 후반 23분 김한성이 프리킥을 얻어낸 것을 직접 처리했으나 결정짓지 못했다. 후반 43분엔 최현빈의 헤더를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마지막 순간까지 광운대는 득점을 노렸다. 후반전 추가시간 김한성의 슈팅이 오른쪽 그물을 때리고 경기는 마무리됐다.

 

광운대는 이날 무승부로 2018 U리그 3권역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3권역에 2.5장이 할당된 왕중왕전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 3권역 우승은 경희대가 차지했다. 2위 한양대는 왕중왕전 직행에 성공했고 3위 숭실대는 다른 권역 상황에 따라 왕중왕전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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