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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자료실 운영시간 연장 돼이용률 증가에 따라 대출 가능권수도 증가해
조일남 기자  |  ajtwlsdlfska@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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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0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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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은 오늘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였던 자료실 개방시간을 1시간 30분 늘어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신축 도서관 이전으로 도서관 이용자 수가 기존보다 대폭 증가 해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교수 및 학생의 학습 여건 향상을 목표로 한다는 게 중앙 도서관 측 설명이다. 중앙도서관은 이미 2학기 시작일인 8월 27일부터 제3자유열람실(노트북 열람실)을 철야 열람실로 확대 운영하고 도서대출 권수를 상향하는 등 학내 구성원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관 이용 규정을 조정해 왔다. 이 같은 운영 방침 변경은 가장 먼저 도서관 이용률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볼 수 있다. 중앙도서관 정보자료팀 왕승찬 계장에 따르면, 신축 중앙도서관 이전 이후부터 지난 2018년 2월까지 누적 이용자수는 대략 133만 3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6년 기존 새빛관 건물에 위치했던 (구)중앙도서관 이용자 수 34만 5천명 대비 약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책을 1회라도 대출해 본 적이 있는 총 대출자 수는 2016년 6천 700명에서 2017년 8천 100명으로 늘어났고 총 대출 권수 역시 3만 1천권에서 5만 1천권으로 전년 대비 2만 권 이상 증가했다. 운영 시간 연장에 관한 학내 구성원들의 별도 요구가 있었냐는 질문에 왕 계장은 “학생들과 교원들의 별다른 요구 사항은 없었지만 마감 시간까지도 자료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원생이나 야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경우 수업이 끝난 이후에 자료실을 이용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던 실정”이라 며 이번 운영 시간 연장이 이런 고민을 겪고 있던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안임을 밝혔다. 자료실 운영 시간 변경에 학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박성준(미디어·18) 학생은 “열람실이 답답하다고 느껴져서 자료실에서 공부를 하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인 자료실 이용시간이 연장돼 좋다”면서 변화에 환영하는 입장을 보였다. 왕 계장은 “앞으로도 학내 구성원들 저마다의 학습 방식에 도움을 주고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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