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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충전하자, 학교 속 쉼터정주홍 기자의 숨은 공간을 찾아서
정주홍 기자  |  ae20hong@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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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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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엽이 떨어지는 요즘 학교 주변도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다. 잠깐이라도 가을을 느끼고 싶은 학생에게 학교 경관이 아름다운 장소를, 가을 하늘을 보고 잠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학생에게 건물 내 정원을 소개한다. 일교차가 심해지며 감기 걸린 학생, 몸을 녹일 곳을 찾는 학생이 늘고 있다. 이처럼 휴식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학교의 아늑한 공간을 소개한다.
가을 속에서 잠시 힐링하자
학교에 가로수가 많지 않아 가을을 즐길 공간이 많지 않지만 학교를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단풍을 볼 수 있다. 특히 누리관 뒤편 주차장·노천극장과 화도관 주변·한울관 가는 길 등에서 단풍이 떨어지는 모습을 통해 잠깐이라도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노천극장과 학교 건물 주변에 있는 단풍은 수업을 다니며 스치듯 볼 수도 있지만, 잠시 멈춰 정취를 느낀다면 가을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특히 누리관 뒤편 주차장의 가을 단풍은 흡연실과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갈 일이 없지만, 상당히 큰 은행나무와 다양한 나무의 알록달록한 단풍이 상당히 아름답다.
비마관 3층과 옥의관 3층에 위치한 정원에서는 가을하늘과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옥의관 3층에 있는 정원은 전체 금연 공간이지만, 비마관 3층의 정원은 일부 흡연 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건물 내 정원은 대부분 도심의 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됐으며, 이용 대상과 이용 시간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조경식물로 꾸며진 정원에는 작은 풀숲과 나무들 사이로 거닐 수 있는 작은 길이 나있고, 경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가 설치돼있다. 비마관 정원과 옥의관 정원 두 곳 다 학교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굳은 몸을 스트레칭하기엔 충분하다. 기지개를 켜며 시원한 공기를 마시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하늘을 올려다보기 좋은 평화로운 곳이다.
따뜻한 곳에서 쉬다 가자
일교차가 큰 탓에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안 좋은 학생들은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공강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피곤을 풀기 위해 학생들이 찾는 휴게실은 남녀가 구분돼있다. 남자 휴게실은 복지관 304호 한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2층 침대 3개와 소파 2개, 운동기구와 안마시트가 있다. 휴게실이 복지관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학생들의 의견에 따라 총학과 학교는 남자 휴게실 증설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여자 휴게실은 누리관 418호·비마관 324호·옥의관 808호·한울관 205호 4곳에 있다. 비마관과 옥의관의 여자 휴게실은 계단을 오르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한울관과 누리관의 여자 휴게실은 강의실 사이에 위치해 있다. 옥의관에는 침대가 두 개 있으며, 나머지 3곳에는 하나씩 있다. 침대뿐만 아니라 거울·소파·의자·책상·콘센트 등이 있어 휴식을 돕는다.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보니 대체적으로 조용하며, 소등과 냉난방 조절이 가능해 대부분 불을 꺼놓고 따듯하게 난방을 해 사용하고 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과제를 하기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침대에서 수면을 취하는 이들이 있으면 서로를 배려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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