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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 광운대, 연세대에 2-1 짜릿한 역전승…동계체전 우승
김종빈  |  max76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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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28  1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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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마스=강릉하키센터/ 글=서자빈, 사진=서동성]

 


광운대가 20일(수) 오후 5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연세대와 아이스하키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결승전에서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이란 성과를 이루었다.

 


광운대의 승리 상대가 리그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연세대라는 점에서 우승의 의미가 크다.

 

 

이렇게 광운대는 2년 만에 동계체전 우승 팀의 타이틀을 다시 얻게 되었다.

   
 

 

 [1피리어드]

 


1피리어드에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2분 광운대 김민철이 왼쪽에서 수비수 사이를 돌파한 후 슈팅했지만 골리에게 막혔다.

 


이후 연세대의 매서운 공격이 이어졌다. 강영재가 오른쪽에서 때린 퍽이 골리를 맞고 나오자 최대근이 세컨볼을 노렸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계속해서 13분 연세대 조정식이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퍽을 강하게 때려봤지만 골리 선방에 막혔다.

 


연세대의 매서운 공격과 달리 수비에서는 실책이 잦았다. 수비 실책을 기회삼은 광운대는 연달아 연세대의 골문을 두드렸다. 17분 김동욱이 수비에게서 퍽을 뺏어낸 후 정일중에게 패스했고, 정일중이 이를 연결했지만 골리에게 막히고 말았다. 경기 막판 정일중이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김동욱에게 연결했고 이를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리 정면으로 향했다.

 

   
 

 

 [2피리어드]

 


2피리어드는 연세대가 선제 득점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먼저 잡았다. 2분 김건우의 패스를 받은 조지현이 퍼스트 터치로 광운대의 수비를 제친 후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분위기를 잡은 연세대는 계속해서 몰아붙였다. 7분 오인교가 중앙 부근에서 드리블 후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리 선방에 막혔다.

 


실점을 허용한 광운대는 동점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8분 연세대의 패스 미스로 퍽을 얻어낸 이규성이 정일중에게 패스했고, 정일중이 그대로 슈팅했지만 골리에게 막혔다. 13분 송종혁이 문전 앞에서 때린 퍽이 골리를 맞고 나오자 김민철이 재슈팅했지만 또다시 골리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결국 광운대는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2피리어드를 마무리했다.

 

   
 

 

 

 [3피리어드]

 


3피리어드는 이전 피리어드의 양상과 달리 광운대가 경기를 지배하며 2골을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4분 정일중의 스루패스로 일대일 기회를 얻은 이규성이 이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동점골에 성공했다.

 


동점골 이후 분위기를 잡은 광운대는 계속해서 연세대의 골문을 두드렸다. 6분 송종혁이 왼쪽 골대 바로 옆에서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계속해서 몰아붙인 광운대는 결국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7분 김동욱이 오른쪽 측면에서 패스 준 퍽을 정일중이 논스톱으로 연결하면서 그대로 골 망을 흔들었다.

 


광운대는 연세대의 총공격을 틈타 빈 골대를 수차례 노리면서 경기 막판까지 연세대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광운대는 연세대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광운대는 제100회 아이스하키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면서 동계체전에 강하다는 타이틀을 지키게 되었다.

기사제공 광운대학교 아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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