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광운
최종편집 : 2019.8.17 토 13:26
광운대학교
광운대신문기획/특집
A부터 Z까지 우리 학교 동아리의 모든 것
기획팀  |  kwupress@kw.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8  23:12: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새 학기가 시작됐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궁금해 할 중앙동아리를 알아보자. 중앙동아리는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중앙동아리는 어떻게 운영될까? 전체적인 운영방식을 알아보자.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의 역할과 중앙동아리가 함께하는 가장 큰 행사인 동아리박람회를 방문했다. 광운대 신문사와 함께 중앙동아리를 자세히 살펴보자.
 
총동아리연합회
우리 학교 중앙동아리들의 대표 기구는 총동연 ‘LINK’다. 총동연은 대학문화의 기수인 동아리 사회를 지원하며 창조적 활동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총동연은 51개의 동아리와 가등록한 2개의 동아리로 구성돼있다. 중앙동아리는 성격에 따라 ▲공연예술분과 ▲문화분과 ▲종교봉사분과 ▲체육1분과 ▲체육2분과 ▲학술분과 6개의 분과로 나눠지며, 각 분과의 분과장과 집행팀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지난 10일 기준).
분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KW-LIFE 학생자치기구와 교내동아리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집행(기획·홍보·대외협력·복지)팀을 신설해 중앙동아리 운영에 효율성을 더한다.
 
 
중앙동아리로 채택되는 과정과 그 기준은 뭘까
가등록과 정식등록 요건
가등록과 정식등록 : 10개 학과, 20인 이상의 회원의 서명이 담긴 회원명단 1부
가등록 : 대학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아리의 목적이 명시된 동아리 소개서‧서약서‧등록원서 1부와 전체 동아리 30개 이상의 추천서
정식등록 : 대학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동아리의 목적이 명시된 동아리 소개서‧서약서‧등록원서 1부와 소속분과 동아리 5개 이상을 포함한 전체 동아리 30개 이상의 추천서
신규 동아리의 취지가 기존 동아리와 같을 경우 등록 신청은 무효가 된다. 이외의 더 자세한 우리 학교 중앙동아리 등록에 대한 회칙은 총동연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kwucd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리방은 어떤 기준으로 할당되나
총동연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와의 지분회의를 통해 학생회비를 지원받는다. 학생회비가 나오면 기구별 연간 계획을 발표해 중운위와 함께 예산에 대한 회의를 거쳐 학생교비를 받는다. 지원받은 교비를 통한 동아리 지원금의 배분은 학생복지처와 협의한다.
동아리의 지원금 배정에 있어 가장 고려되는 사항은 행사 보고 결과서이다. 행사 보고 결과서는 한 학기에 2번 제출할 수 있다. 행사 보고 결과서는 대외활동에서 학교를 알리는 실적을 쌓거나 다양한 방면에서 동아리를 위한 행사 진행 보고서다. 
 
 
중앙동아리를 운영하기 위한 운영비는
어떤 방식으로 조달되고 있나
중앙동아리 내 정식 동아리가 됐을 때 동아리방 배정 받을 수 있다. 현재 복지관 2층과 3층을 제외하고 지하 1층, 지상 1층,‧4층,‧5층에 분과별 동아리 6개가 배치돼있다. 동아리방은 기본적으로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지하 1층을 제외한 동아리방의 면적은 큰 차이가 없다. 동아리실의 환경은 매년 하반기 전체동아리평가를 통해 개선된다.
 
중앙동아리의 개선은 어떻게 이뤄지나
총동연은 총동연 운영위원회와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를 통해 중앙동아리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학교와 협의해 해결하고 있다. 총동연과 중앙동아리들은 동아리 복지 증진과 동아리 사회의 재건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학생들은 이런 행사를 통해 더 쉽고 더 가까이 동아리를 접할 수 있다.
 
 
 
중앙동아리의 큰 행사엔 동아리 박람회, 월계축전, 동아리인의 밤, 동연제가 있다. 3월에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 동아리 박람회를 만나보자.
 
 
‘동아리 캐슬’ 그 현장을 방문하다(3월13일~14일)
푸른 천막이 우리 학교 광장을 가득 메웠다. 그 안에서는 다양한 풍경이 펼쳐졌다. 기타 소리가 울려 퍼졌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따뜻한 녹차와 핫초코를 나눠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동아리 부스들은 다채로웠다.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었다. 동아리 부스 테이블 위에는 수상 트로피, 사진, 음악 장비 등 각각의 자랑거리들이 놓였고, 스포츠 동아리들은 야구복, 검도복 등 유니폼들을 걸어놓거나 직접 착용하고 있었다.
날씨는 쌀쌀했다. 꽃샘추위가 불어 닥쳤다. 많은 사람들이 롱코트를 입고 있었다. 문제는 바람이었다. 천막이 펄럭였다. 설치해놓은 천막이 날아가지 않도록 사람들은 기둥을 잡고 있었고, 동아리 홍보 포스터는 하늘에서 휘날렸다. 시간이 지나자 상황은 심각해졌다. 바람은 더욱 거세졌다. 거센 바람은 비행기처럼 굉음을 냈다. 시간은 오후 12시, 동아리 박람회는 결국 중단됐다. 사람들은 흩어졌다.
그날 저녁 총동연은 임시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를 소집했다. 동아리 대표자들이 모여 동아리박람회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총동연은 예정대로 다음날까지 동아리박람회를 정상 진행키로 결정했다.
다음날, 광운스퀘어 광장에는 활기가 돌았다. 날씨는 어제보다 평온했다. 총동연은 천막을 걷어냈다. 천막을 걷어낸 덕에 광장의 모습이 탁 트였다. 아늑한 분위기는 사라졌지만, 천막을 걷어냄으로써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해졌다. 개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아리박람회를 찾았다. 불행 중 다행이었다. 신입생과 재학생이 서로 소통하며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신입생들의 손에는 각종 홍보 책자와 간식들이 가득했다. 총동연이 준비한 홍보 책자와 기념품들은 모두 소진됐다. 14일 동아리박람회는 무사히 마무리됐다.
 
올해 컨셉은?
올해 동아리박람회의 컨셉은 ‘스카이캐슬’이었다. 최근 큰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다. 스카이캐슬은 수능 관련 드라마다. 동아리박람회의 성격도 수능과 비슷하다. 국어, 영어, 수학 등 각 영역별로 나뉘는 수능처럼 중앙동아리들은 분과별로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총동연은 신입생들이 원하는 분과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분과별로 특수한 색을 부여해 접근성을 높였다. 
추첨 이벤트인 ‘이벤트캐슬’은 동아리박람회 참여 재미를 높인다. 참여방식은 다음과 같다. 6개 분과별로 동아리 부스를 방문해 최소 1개, 최대 2개의 스티커를 받아 모은 스티커를 총동연 부스에 제출한다. 스티커의 개수에 따라 등급은 나뉜다. 높은 등급일수록 더 좋은 상품을 추첨할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상품의 등급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10명) ▲아쿠아리움 이용권(10명) ▲화로상회 이용권(10명) ▲연극 관람권(6명) ▲보조 배터리(5명) 순이었다.
 
작년 행사와 비교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그동안 동아리박람회는 꾸준히 개선돼왔고, 작년 동아리박람회도 흥행에 성공했다는 것이 총동연의 입장이다. ‘ㄷ’자 형태의 부스 배치 구조와 추첨 이벤트는 작년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추첨 이벤트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동아리박람회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
다만 올해는 기존에 진행된 박람회처럼 구성된 동선이 없었다. 총동연의 입장에 따르면 작년 동아리박람회는 입구와 출구를 지정해 동선을 형성해 참가자들이 모든 동아리 부스를 구경하도록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접근성이 높은 부스에만 참가자들이 몰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아리박람회를 진행해본 결과, 우려했던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고 동선의 효용이 크지 않았다. 이에 올해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감상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신입생들의 소감 
이주현
(전자·19) 학생
고등학교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다른 대학들은 동아리박람회 같은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들었다. 
우리 학교가 동아리박람회를 열어줌으로써 동아리 선택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윤현정
(법학·19) 학생
고등학교 때는 동아리박람회 같은 행사가 없어서 동아리 선택에 제한이 있었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동아리박람회를 통해 동아리 관련 체험을 하고 선배님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동아리 선택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좋은 경험이었다.
 
배민수
(전자·19) 학생
원래 13일에 방문하려고 했었지만, 동아리박람회가 중간에 중단되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친구와 함께 동아리박람회를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동아리에 관한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유용한 기회였다.
 
 
 
총동연의 소감<총동연 회장 민요한(수학·14) > 
중앙동아리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13일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천막 전체가 흔들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천막 철거 작업도 중앙동아리 부원들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셨다. 긴급 소집한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에서도 다양한 논의와 안건들을 그분들이 제시해주셨다. 그 결과 14일에는 천막을 치우고 동아리박람회를 진행했고,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새내기뿐만 아니라 재학생분들까지도 동아리박람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동아리 전체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About 미디어광운구성원소개광고안내구독신청제휴안내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처리방침
서울 노원구 광운로 20(월계동 447-1) 광운대학교(139-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미디어광운
Copyright © 2011 KWANGWON UNIVERS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