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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신문보도/취재
‘외국계·인문계 멘토특강’, 강의실 가득 메운 취업열기멘토들의 다양한 경험, 학생들에게 큰 영감
박세혁 기자, 박소은 수습기자  |  c0mputer@kw.ac.kr, qkrthdms98@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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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01: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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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과 26일 80주년 기념관 310호에서 외국계 멘토특강과 인문계 멘토특강이 개최됐다. 외국계 특강에 41명의 학생들이, 인문계 특강에 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강의를 듣고 질문하며 특강에 성실히 임했다. 각 특강은 멘토의 강의 이후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외국계 특강의 경우 멘토링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는 윤재웅(前 Oracle 어플리케이션 본부 차장) 멘토와 조윤성(現 글로벌 I기업 과장) 멘토가 강의를 맡아 취업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알려줬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에서는 외국계 기업의 채용정보와 취업에 도움 되는 대외활동 팁이 제공됐다. 학생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면접과 현재의 고용환경 및 AI기술의 발달에 대한 강의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채용 시 평가항목을 3가지로 분류해 외국계 기업 취직을 위해 필요한 역량도 알아볼 수 있었다.
특강에 참가한 이명재(로봇·16) 학생은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게 됐다”며 “간과했던 것이나 당연시했던 것에 대한 중요성을 더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재개발원 경력개발팀 조성우 팀장은 “국내 취업을 목표로 하면서도 외국계 기업이나 해외 취업까지 고려해,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특강 개최 취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에는 재능기부 형태로 특강이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조금 더 형식을 갖춰 현직자 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할 예정이다”고 전해 이러한 특강을 앞으로도 계속 개최할 의지를 보였다.
26일 오후에는 인문계 멘토특강에서는 우리 학교 졸업생 길은진(現 프리랜서 아나운서, 前 현대백화점 판매기획팀 주임) 멘토가 후배들에게 도움 되는 정보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길은진 아나운서는 대외활동과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얻은 폭넓은 시야와 인턴을 통한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던 경험을 전했다. 강의 내용은 취업에 필요한 학년별 추천 활동들과 취업 준비 단계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로 구성됐다. 또한 먼저 사회로 나간 선배의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후배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면접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전했다.
허재용(경영·19) 학생은 “선배의 경험을 통해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과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학생들에게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력개발팀 안명용 직원은 “길은진 멘토는 인턴·교환학생·동아리·취업프로그램들의 활용을 통해 인문계 학생들에게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취업조건을 완성한 모범적인 사례로 판단됐다”며 길은진 멘토를 초청하게 된 배경과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경력개발팀은 다음 달 계열별 교내 취업캠프를, 방학 중에는 공기업 준비반과 직무별 취업스터디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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