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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신문보도/취재
‘제2회 광운대학교 신입생 환영 음악회’ 성황리 개최봄 날씨에 맞춘 아름다운 선율로 신입생 환영
박세혁 기자  |  c0mputer@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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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0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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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 주셔서 감동이에요” (이승희, 재료·19)
지난달 28일 오후 4시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제2회 광운대학교 신입생 환영 음악회’가 열렸다. 전자정보공과대학이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는 297명의 관객들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인제니움학부대학 김철수 교수가 흥겨운 재즈 피아노 가락으로 음악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중앙동아리 소속 노을의 어쿠스틱 음악 공연, 14Fret의 보컬 공연이 이어졌다. Areni Humtsoe(미디어·18) 외국인 유학생과 타 학교 친구가 함께한 보컬 무대도 선보였다. 중앙동아리 소속 C-spot의 힙합공연, Da KAPO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신입생들을 축하하며 1부를 마쳤다.
2부가 시작되기 전, 휴식 시간을 이용해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작년과 달리 참가 학생의 관심을 유발하고 기념될 만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무선 마우스·블루투스·스피커·USB·공학용 계산기 등의 경품을 추첨했다. 경품은 교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2부에서는 김현수(전융·19) 학생의 피아노 연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5명의 초청 아마추어 성악가분들과 전정대 이종철 학장의 테너 무대가 이어졌다. 이후 초청 성악가 윤혁진 바리톤의 성악 무대를 끝으로 음악회가 종료되고 아이패드를 포함한 2차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음악회를 관람한 권우혁(전기·19) 학생은 “동아리들의 공연을 흥겹게 즐겼으며 Da KAPO 오케스트라 공연의 경우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해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 학생은 “아마추어 성악가뿐만 아니라 교수님 및 우리 학교 학생들도 공연에 참가해 풍성한 공연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었다.
전정대 이종철 학장은 “음악회라는 형식을 빌려 우리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신입생들을 환영해주며 광운인의 한 가족으로 맞아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면 좋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 학장은 “본 음악회가 정규 행사로 지정돼 앞으로 규모나 내용면에서 더욱 풍성해지고, 학기 초에 우리 학교의 분위기를 밝고 긍정적으로 만들어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해주는 전통 있는 행사로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8일 진행된 전정대 학과장 회의에서 이 학장은 신입생 환영 음악회를 정규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신입생 환영 음악회는 작년부터 신입생을 위한 환영 행사에 대한 필요성을 먼저 느낀 전정대에서 시작됐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네이버시스템(주)와 (주)싸인텔레콤의 후원을 받아 참석자 모두에게 기념 수건과 간식을 배포했으며 우리 학교 교수·중앙동아리·학생·초청 성악가 등이 무대를 빛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전정대와 대외국제처에서 함께 주관하지 않고 전정대 단독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정대에서 대외국제처에 예산사정이 여유롭지 않음을 알고 있기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였다. 또한 전정대는 학생 참여를 늘려보자는 취지로 모집공고를 통해 재능 있는 학생의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우리 학교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했고 작년 신입생 환영 음악회와 다소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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