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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광운대신문보도/취재
대학-지역주민 함께 즐긴 ‘플리마켓’ 개최지난 19일 동해문화예술관 앞 27개 부스 모여
박소은 기자  |  qkrthdms98@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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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24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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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동해문화예술관 앞 광장이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 부스에서 마카롱, 액세서리 등을 팔고 있는 플리마켓 셀러. 부스를 구경하는 학생과 지역주민. 자유롭게 앉아 버스킹을 즐기는 사람들. 캠퍼스타운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플리마켓 풍경이다.

27개의 부스로 꾸려진 플리마켓에서는 마카롱, 향수,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됐다. 캐리커쳐와 타로 등 학생·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는 우리 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을 홍보하고, 지역주민과 대학의 연계활동을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플리마켓 셀러로 참여한 이영길 씨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플리마켓이 많이 개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리마켓을 구경 온 하상천(전통·16) 학생은 “지인이 알려줘서 왔다”며 “홍대에 가야 있을 법한 것이 학교에서도 진행돼 좋다”고 전했다.
버스킹과 강의도 진행됐다. 버스킹엔 총 5팀이 참여했다. 서울신계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마미 우클은 “대학생들이 많은 곳에서 공연을 하다보니까 젊은 기운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곳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의는 ‘5가지 사랑의 언어’ 주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인증강사 4인이 진행했다.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의 후원으로 진행돼 따로 참가비는 없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란?’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진단지를 통해 자신들의 사랑의 언어(인정하는 말·함께하는 시간·선물·봉사·스킨십)를 측정했다. 무료 공개 강의지만 진단지는 30명 한정으로 배부했다. 이후 각각 사랑의 언어 설명이 이어졌으며 대놓고 칭찬해주기·쿠폰 만들기 등 강의에 관련된 체험도 진행됐다.
플리마켓을 구경 온 박주연(미디어·19) 학생은 “활기찬 학교를 볼 수 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플리마켓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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