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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권역 우승 달성 오승인 감독, “코치, 선수들과 함께 만든 우승”
서자빈  |  tjwkqls67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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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7  2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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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스=별내, 글=박정호, 사진=김다인, 김효진]


광운대가 25일(금) 오후 3시 별내 에코랜드축구장에서 열린 U-리그 3권역 16라운드 서울대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운대는 7년 만에 권역 우승을 달성해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광운대는 이날 높은 볼 점유율을 이용해 2골을 성공시켰다. 활발한 전방압박을 통해 광운대는 전반 16분 김건호, 후반 41분 유민혁의 골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오승인 감독은 “서울대가 최하위인 만큼 초반에 선수들이 나태해진 것 같았다. 하지만 활발한 전방압박이 살아나 이길 수 있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7년 만에 권역 우승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선수들에게 “1년 동안 리그 경기하느라 너무 수고했다. 젊은 나이에 놀고 싶기도 하고 쉬고 싶기도 하지만 다 참고 훈련, 경기하느라 고맙다. 또한 몸 관리 때문에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게 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다”며 따뜻한 한마디를 전했다.

 


또한 오승인 감독 옆에는 이남수 코치가 있다. 이남수 코치는 오승인 감독의 제자로서 2012년 권역 우승 멤버이다. 2012년부터 광운대 축구부와 함께하고 있다.

 


이남수 코치에 대해서는 “내 제자라 애착이 더 크다. 자기 생활을 버리면서 선수들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한다는 점이 정말 고맙다. 우승은 절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코치,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 낸 것”고 말했다.

 


광운대는 이날 승리를 통해 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에 대해 오승인 감독은 “2014년 우승 이후 우승이 없다. 방식이 리그제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바뀐 만큼 선수들과 잘 대비하여 꼭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권역 우승을 달성한 광운대는 5년 만에 왕중왕전 트로피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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