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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떠나는 인문학” 인사대 학생 대상 현장 탐방 프로그램 선발
최승호 기자  |  csh1198@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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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5  2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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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 인문사회과학대에서 인사대 재학생을 상대로 인문학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인문학 관련 추천도서를 읽고 주제를 정해 다양한 산업체를 방문해 인문적 감각과 창의적 사고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한다. 요즘의 소비 트렌드에서 인문학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기술적 뛰어남, 실용성만 중시되던 시대는 지났다. 성공한 브랜드, 제품에는 대부분 그들만의 고유한 인문학적 정신이 스며들어 있으며 사람들은 그에 열광하고 소비한다. 애플의 디자인 혁신을 통한 비약적 성장과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 매장 확대 등이 그 증거다. 또한 인문학 현장 탐방은 책을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주제를 정하도록 한다. 추천도서, 탐방주제는 총 3가지로 구성된다. ▲브랜드 인문학 (2019, 민음사) 인문학을 담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탐방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의 언어 (2017, 학고재)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언어, 빅데이터 현장 탐방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 (2019, 21세기북스) 역사를 담은 골목 속 미래 콘텐츠 탐방이 그것이다. 눈에 띄는 점은 추천도서와 탐방주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학생들에게 제시하면서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에 학교에서 진행되던 글로벌챌린지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글로벌챌린지의 경우 지정과제가 아닌 경우 학생들이 주제를 정하고, 산업체와 접촉하는 모든 과정을 스스로 진행했다. 때문에 계획했던 내용과 실제 수행내용이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실제로 ‘2018 광운 Global Challenger’ 탐방보고서 발표심사회에서 일부팀은 심사위원단에 “계획에 따른 탐방이행 노력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보완해야 한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인사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접수 마감은 오는 25일까지이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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