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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관에 수상한 사람이”…영어산업학과 ‘소동’해결 됐나
이영서 기자  |  dldudtj1023@kw.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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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8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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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인문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 단체 채팅방을 중심으로 “최근 수상한 사람이 한울관을 배회한다는 제보가 있다”며 “늦은 시간에 한울관 이용을 주의하라”는 내용이 두 차례 공지됐다. 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중 11월 1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영어산업학과(이하 영산과) 학생회장의 글이 올라왔다. 한울관 2층 세미나실 내부 기물 및 기타 시설 파손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용의자는 9월 27부터 10월 29일까지 약 한 달간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사건이 발생한 시점과 메시지가 전송된 시점이 일치한 것으로 보아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된 수상한 사람이 영산과가 언급한 용의자로 추정된다. 단체 채팅방에서 언급된 수상한 사람이 영산과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 사실 확인을 위해 영산과 학생회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해당 사건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영산과 회장의 게시물에 따르면 CCTV 확인 결과 용의자의 소재까지 파악했지만, 학생회 차원에서는 징계할 수 없어 영산과 사무실과 학교 측에 사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산과 사무실 측에 이 사건에 대해 물었더니 “잘 모르겠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 불안해 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학생회 측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 광운미디어위원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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