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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Plus] U-리그 3권역 우승 광운대 핵심 선수 조명
김효진  |  hyojin_1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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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9  1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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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스 / 글=이민규, 사진=아르마스 DB]

광운대는 25일(금) 별내 에코랜드서 열린 U-리그 3권역 16라운드 서울대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권역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광운대는 리그 최종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11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권역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광운대는 특정 선수의 실력에 의지하는 ‘원맨팀’이 아닌, 선수단 모두가 골고루 활약을 펼친 ‘원팀’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그중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광운대의 핵심 오찬식, 김한성, 조진혁 3인방을 조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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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오찬식]

오찬식(4학년)은 광운대의 NO.1 골키퍼이자 주장으로 권역 우승을 이끌었다. 오찬식은 13경기 중 단 9골만을 실점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인 방어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유의 리더십으로 단단한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오찬식은 6월에 열렸던 태백 국제축구대회와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 남자 축구팀 대표로 승선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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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출장 김한성]

김한성(3학년)은 16경기 3골을 기록하며 리그 경기 내내 광운대의 중원을 책임졌다. 김한성은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단 한 경기 빼고는 모두 풀타임으로 활약하며 대체 불가 자원임을 입증했다. 또한 프리킥 전담 키커로 여러 차례 위협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특히 10라운드 사이버한국외대전에서 기록한 강력한 프리킥 골은 그의 날카로운 슈팅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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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득점 조진혁]

조진혁(1학년)은 15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김진성(2학년)과 함께 팀 내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조진혁은 자신의 강점인 빠른 발과 공간 침투 능력으로 1학년임에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또한 추계연맹전에서는 팀 내 최다 도움을 기록하며 이타적인 면모도 보였다. 시즌 초반 포스트 플레이나 결정력에서 종종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조진혁은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였다.

광운대 핵심 3인방의 활약이 권역 리그를 넘어 왕중왕전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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